유통가에서도 NFT 바람 ‘솔솔’ [말하는 기자들_유통_0327]

유통가에서도 NFT 바람 ‘솔솔’ [말하는 기자들_유통_0327]

NFT는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의미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 받아 복제가 불가능합니다.

지난 9일 스타벅스는 웹3 로열티 프로그램 스타벅스 오디세이에서 첫 NFT ‘더사이렌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사이렌 컬렉션은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과 스탬프라고 불리는 2000여 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습니다. 스탬프는 1개당 100달러로 1인당 2개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고객은 블록체인에서 소유권을 확보해 시장 내 회원 간에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스타벅스의 움직임은 충성 고객을 단단히 하고 새로운 고객을 유입할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됩니다.

국내에선 롯데홈쇼핑이 유통업계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 ‘NFT SHOP’을 오픈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대표 캐릭터 푸빌라를 NFT로 제작해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유통가에선 NFT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선 지식재산권(IP) 확립이 중요하단 지적도 제기됩니다.

뉴스토마토 고은합니다.

#NFT #스타벅스NFT #더사이렌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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